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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심리학_인문학마실_김광영강사

책 이야기

by 로드비취 2018. 9. 28. 21:28

본문

 

 

 

 

너는 자꾸 멀리만 가려느냐.

보라, 좋은 것이란 가까이 있다.

다만 네가 잡을 줄을 알면 행복은 언제나 거기에 있나니... - 괴테

 

행복한 사람은 성공과 실패에 대해 자신에게 유리한 쪽으로 생각하는 경향이 큰 것이다. 따라서 어떤 일을 성공하면 자신이 그 성공을 이룩해 냈고, 그 성공은 영원할 것이며, 자신은 무엇이든 잘 할 수 있다고 믿는다. 반대로 실패할 경우 실패의 원인은 다른 사람에게 있으며, 실패를 금방 만회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 우울한 사람은 자신의 성공과 실패를 객관적이고 공정하게 평가한다. 행복한 사람이 바보처럼 보이는 것은 이 특징 때문이다.

인간은 냉담하고 부정정서에서는 전투적인 사고작용이 활발해진다. 잘못된 것을 찾아 제게 하는 일에만 온통 신경이 집중된다.

긍정정서에는 창의적, 인내력, 건설적, 배려와 융통성 있는 사고 작용을 촉진된다. 잘못된 것을 찾기보다 올바른 것을 발견하는 데 초점을 맞춘다. 결점 발견과 방어적 자세에 위축되기보다 강점과 미덕 계발과 베풂에 힘쓰게 된다.

  -마틴셀리그만 '긍정심리학'중에서

 

1967년 윌슨(Wilson), 일반적 통념들 정리. 행복한 사람의 조건

조건

내용

고소득

나는 부도 경험했고, 가난도 경험했다. 부자가 더 좋다.” (소피 터커)

행복은 돈으로도 살 수 없다.” (속담)

나라별 최소천명 참여한 40개국 비교조사 생활만족도 통계

- 가난이 생존자체를 위협하는 극빈 국가에서는 부가 더 큰 행복을 예견하는 잣대임에 분명하나, 기본적 사회안전망이 탄탄한 선진국에서는 부의 증가가 행복에 미치는 영향은 무시해도 좋을 만큼 하챦다.

- 행복에 영향을 미치는 것은 돈 자체보다 돈이 당신 삶에서 차지하는 비중이다. 물질만능주의는 도리어 행복을 저해한다. 돈을 가장 중시하는 사람은 실질소득이 아무리 많아도 자신의 소득은 물로 삶 전체에 대해 늘 부족감을 느끼기 때문이다.

결혼

저주스런 족쇄’ vs ‘영원한 기쁨의 원천시카고대 리서치 센터 30년간 35천명 조사

기혼자 40% 아주행복하다. 미혼자, 별거, 이혼, 사별자 24% 아주행복하다.키에르케고르가 냉소적으로 인용한 불행한 결혼을 택하느니 차라리 목을 매는 쪽을 택하겠다는 표현도 황당무계하지 않다. 

사회생활

아주 행복한 사람은 혼자 지내는 시간을 최대한 줄이고, 사회생활을 하는데 가장 많은 시간을 할애하기에 자타가 공인할 만큼 대인관계가 좋다.

부정정서

부정정서를 줄이려고 노력하는 긍정정서가 그만큼 더 많아질까? 뜻밖에도 시련을 많이 겪는다고 기쁨의 양이 그만큼 줄어들지는 않는다. 긍정정서와 부정정서는 완만한 반비례를 이룬다.

나이

40개국 성인 6만명조사. 생활만족도는 나이 들면서 조금씩 증가, 유쾌감정 조금씩 감소, 불쾌 감정 아무 변화없음. 사람이 나이가 들어감에 따라 크게 변하는 것은 정서의 강도.

건강

객관적으로 양호한 건강한 행복과 무관, 중요한 것은 주관적으로 느끼는 건강

고학력, 날씨,

인종,

4가지는 전부 행복과는 무관하다. 여성과 남성은 평균 행복도는 비슷하나, 여성이 남성보다 훨씬 더 행복해하면서 훨씬 더 우울하다.

종교

종교인이 비종교인보다 삶에 만족하고 더 행복해한다는 연구 결과가 꾸준히 나온다.

 

 

 

 

 

 

 

1. 영상 시청

로봇다리 세진이

지선아 사랑해

 

2. 마틴 셀리그만의 긍정심리학 강의 및 토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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