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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리크리스마스 사랑의 연탄 화이팅!

로드비취 2008. 12. 21. 19:17


비오는 날
팔도시장을 찾아
시장골목으로 들어가는 길
연탄보일러를 쓰시는 할머니집에
연탄 150장을 넣어 드리고 왔습니다.

춥고 비오는 날이지만,
연탄을 받는 할머니 마음도 따뜻해 지고
봉사하는 사랑의 손길도 뜨겁습니다.


로드비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