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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 11장14-19절 우리주와 그리스도의 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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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로드비취 2008. 12. 13. 1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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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주와 그리스도의 나라
계 11:14-19

일곱째 나팔소리는 ‘둘째 화’를 지나가게 하고 ‘셋째 화’를 가져오는 신호이다. 그러나 재난에 대한 묘사 대신에 하나님의 나라의 도래에 대한 선포가 먼저 이루어진다.

1. 일곱째 천사가 나팔을 불매 하늘에서 어떤 음성이 들리는가?

- 세상 나라가 우리 주와 그의 그리스도의 나라가 되어 그가 세세토록 왕 노릇 하시리로다 하니

- 이 선포의 내용은 시2:2을 연상시킨다.(시 2:1-2) 『[1] 어찌하여 이방 나라들이 분노하며 민족들이 헛된 일을 꾸미는가 [2] 세상의 군왕들이 나서며 관원들이 서로 꾀하여 여호와와 그의 기름 부음 받은 자를 대적하며』

- 우리 주와 그 그리스도의 나라는 서로 나눌 수 없는 주재권을 보여준다. ‘그가 세세토록 왕 노릇 하시리로다.’ 이 ‘그’는 누구인가? 우리 주인가 ? 그의 그리스도인가?

요한 10:30이 보여준다. ‘나와 아버지는 하나이니라.’

- 충성된 증인 예수 그리스도의 뒤를 따른 두 증인의 사역의 결과로 세상 나라가 그리스도의 나라가 된다. 회개하지 않는 세상은 심판 가운데 있지만, 두려워 떨며 하나님께 영광돌리는 자는 하나님의 백성으로 영접해 주신다.

2. 이십사 장로들의 찬양

- 왕 노릇 하시는 하나님께 찬양한다. 경외하는 자들에게 상주시고, 땅을 망하게 하는 자들을 멸망시키시는 분이시다.

- 그 분은 오실 것이라는 말이 더 이상 없다. 그는 이미 오셨고 다스리신다. 왕노릇하시도다. NIV에서는 ‘다스리기 시작하셨다.’ (you have taken your great power and have begun to reign.)고 되어있다.

- 그 통치 가운데 하나님은 자신의 주권적인 지배에 저항하는 반역을 진압할 ‘큰 권능’을 행하셨다. 하나님의 주권적 다스림은 모든 시대에 존재한다. 그 나라는 본질적으로 악으로부터의 구출과 생명의 선물이다.

- 계 5장은 그 나라가 예수님의 죽으심과 부활에서 시작되었음을 보여주고, 오늘 11장 17절에서는 그 나라의 승리를 축하하고 있다. 24장로들의 찬양 ‘감사하옵나니 옛적에도 계셨고, 지금도 계신 주 하나님 곧 전능하신 이여 친히 큰 권능을 잡으시고 왕 노릇 하시도다.’

3. 성전과 언약궤

- 하늘에 있는 하나님의 성전이 열리니 성전 안에 하나님의 언약궤가 보이며 또 번개와 음성들과 우레와 지진과 큰 우박이 있더라.

- 하나님의 임재의 상징 하나님의 언약궤

- 어지러운 이 세상가운데 공의롭게 통치하시는 하나님의 성전과 언약궤가 있다. 하나님의 주권을 생각하며 찬양과 경배로 24 장로들 처럼 나아가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