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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 장유 대청리의 봄길에서

풍경이야기

by 로드비취 2009. 4. 11. 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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흩날리는 벚꽃들이 눈처럼 내리는 날, 이 땅을 사셨던 한분의 장례위로 예배를 드리고 오는 길
삶을 생각케 됩니다.
우리 인생도 언젠가 저렇게 꽃을 피우고 저물날이 있을터..
우리가 태어날 때는 본인은 울고 주위사람은 웃지만,
우리가 죽을 때 본인은 웃고 주위사람들은 울수 있다면, 우리 인생은 결코 헛된 삶이 아니었음을
알게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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