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태복음 13장 <쉬운성경>
44 "하늘 나라는 밭에 숨겨진 보물과 같다. 어떤 사람이 그 보물을 발견하고 다시 밭에 숨겼다. 그는 매우 기뻐하며 돌아가서 가진 것을 모두 팔아 그 밭을 샀다.
우리는 여기서 밭가는 농부의 느낌을 느낄 수 있다. 그는 전에도 이 밭을 수없이 갈았을 것이다. 뜨거운 뙤약볕, 뚝뚝 떨어지는 땀방울, 길죽한 쟁기 손잡이를 움켜쥔 그의 손을 그려보라. 아침에 눈뜨면 밭에 나가고 밤이면 자고 아침이면... “아침이 밝는구나 언제나 그렇지만 오늘도 재너머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