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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 44:21-28

영혼의 창

by 로드비취 2009. 10. 15. 0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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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u, 13th OCT 09

너는 잊혀지지 아니하리라

O Israel, I will not forget you.

사 44:21-28



부산중앙교회 김광영 목사



1. 이스라엘아 이 일을 기억하라 (21-22) Remember : 구원하심


너는 나에게 잊혀지지 아니하리라는 것을 기억하라.

하나님은 내가 너를 지었으니 너는 내 종이라 하신다(21절).

또한, 네 구속자요 모태에서 너를 지은 나 여호와라 하신다(24절).

그 하나님이 너의 허물을 빽빽한 구름같이, 네 죄를 안개같이 없이하였으니

너는 내게로 돌아오라고 외치신다.

여기에 사용된 구속이라는 단어는 히브리어 ‘가알’이라는 단어로 값을 누가 대신 지불했음을 의미한다. 신약에서 예수님이 십자가에서 외치신 말씀 ‘테텔레스타이’ 다 이루었다는 그 말씀이 바로 값을 다 치루었다는 것이다.

공의의 하나님이 우리를 구속하셔서 죄를 없이 하시고, 돌아오라고 말씀하신다.




무엇으로부터의 구속인가? 바로 죄와 허물로부터의 구속이다.

엡2:1-5

『[1] 그는 허물과 죄로 죽었던 너희를 살리셨도다

[2] 그 때에 너희는 그 가운데서 행하여 이 세상 풍조를 따르고 공중의 권세 잡은 자를 따랐으니 곧 지금 불순종의 아들들 가운데서 역사하는 영이라

[3] 전에는 우리도 다 그 가운데서 우리 육체의 욕심을 따라 지내며 육체와 마음의 원하는 것을 하여 다른 이들과 같이 본질상 진노의 자녀이었더니

[4] 긍휼이 풍성하신 하나님이 우리를 사랑하신 그 큰 사랑을 인하여

[5] 허물로 죽은 우리를 그리스도와 함께 살리셨고 (너희는 은혜로 구원을 받은 것이라)』







2. 여호와께서 이 일을 행하셨으니 (23-28) Sing for joy : 하나님의 원대한 계획



여호와께서 행하신 일은 무엇인가? 바로 죄를 없애신 것이다.

또한 행하실 일은 무엇인가?

유다성읍을 중건하고, 황폐한 곳들을 복구하며 중건시키는 것이다.

1) 예루살렘에 대하여 - 거기에 사람이 살리라(26). 중건되리라(28)

2) 유다성읍에 대하여 - 중건될 것이라, 황폐한 곳들을 복구시키리라.

3) 깊음에 대하여 - 마르라 내가 네 강물들을 마르게 하리라

4) 고레스에 대하여 - 내 목자라, 그가 나의 모든 기쁨을 성취하리라.

5) 성전에 대하여 - 네 기초가 놓아지리라.

여기서 깊음은 유브라데강을 말한다. 포로들이 건너올 수 있는 길을 준비케 하시는 것이다. 그 강물이 말라 유다백성들이 예루살렘으로 유다의 성읍으로 돌아오게 하시는 것이다.

사 40:3 ‘외치는 자의 소리여 이르되 너희는 광야에서 여호와의 길을 예비하라 사막에서 우리 하나님의 대로를 평탄케 하라’ 그 외침이 깊음가운데 있는 유브라데에 대해서는 마르라고 선언하신다.

마치, 유다백성이 홍해를 건너 출애굽하고, 요단강을 건너 약속의 땅으로 들어간 것 처럼, 유브라데를 건너 고향으로 귀향할 것임을 선언한다.







무엇을 위한 구속인가?
 
23절 ‘여호와께서 야곱을 구속하셨으니 이스라엘 중에 자기의 영광을 나타낼 것임이로다.’

(엡 4:21-24)

『[21] 진리가 예수 안에 있는 것 같이 너희가 참으로 그에게서 듣고 또한 그 안에서 가르침을 받았을진대 [22] 너희는 유혹의 욕심을 따라 썩어져 가는 구습을 따르는 옛 사람을 벗어 버리고 [23] 오직 너희의 심령이 새롭게 되어 [24] 하나님을 따라 의와 진리의 거룩함으로 지으심을 받은 새 사람을 입으라』

새사람을 입어, 그리스도를 본받아 하나님께 영광돌리는 삶을 살아야 한다.

기독교인은 소극적 사랑에서 적극적 사랑으로 자신을 드릴 수 있고, 드려야 하는 자들이다.

술먹지않고, 담배피지 않는다고해서 만족할 것이 아니다. 우리는 성령의 아름다운 열매들을 적극적으로 맺어야 한다.

마 5:16 ‘이같이 너희 빛을 사람앞에 비취게 하여 그들로 너희 착한 행실을 보고 하늘에 계신 너희 아버지께 영광을 돌리게 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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