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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야 1장 21~31절

영혼의 창

by 로드비취 2009. 7. 3. 07:10

본문






이사야 1:21~31

제목: 처음과 같이, 본래와 같이

2009/07/3 금요새벽설교


서론....................................

우리는 장례식의 애도가를 들으며, 눈물을 흘리고 탄식하게 된다. '오호 통제라...'

오늘 메시지는 바로 이런 탄식이다. 사라진 영광에 대한 안타까움이다.



본문.......................................



1. 슬프다 (21-24절) : 순결의 상실


이스라엘의 전능자가 24절에 슬프다고 탄식하신다.

신실하던 성읍이 창기가 되고, 정의와 공의한 충만한 곳에 이제는 살인자들 뿐이다.

고관들이 패역하여 도둑과 짝하고 뇌물을 사랑하며, 고아를 위하여 신원하며 과부의 송사를 수리하지 않는다.

그 모습이 순결을 잃은 아내로, 순도를 잃은 은으로, 물에 희석된 포도주로 비유된다.



2. 구속함을 받으리라 (25-27절) : 정결케 하는 불



하나님의 처방은
금속을 정련하는 것처럼 정련해 내는 것이다. 용광로 속에서 금속을 녹여 불순물을 제거하는 것 처럼 하신다.

네 찌꺼기를 잿물 씻듯이 녹여 청결하게 하며 네 혼잡물을 다 제하여 버리고, 재판관들과 모사들을 본래와 같이 회복할 것이다. 시온은 정의로 구속함을 입고 돌아온 자들은 공의로 구속함을 받으리라.

 

 

 



3. 패망과 멸망의 경고 (28-31절) : 파괴하는 불



패역한 자와 죄인은 망하고, 여호와를 버린 자도 멸망한다.

너희가 기뻐하던 상수리나무로 인해 부끄러움을 당하고, 너희가 택한 동산으로 말미암아 수치를 당할 것이다.

강한 자는 삼오라기 같고 그 행위는 불티 같아서 함께 탈 것이나 끌 사람이 없으리라.

하나님의 목적은 징계가 아니라 회복이다. 이토록 강력한 경고는 그들이 빨리 돌이키기를 원하는 것이다.



결론.......................................

딤후의 모습처럼 자기를 사랑하며 돈을 사랑하며 쾌락을 사랑하기를 하나님 사랑하기 보다 더하는 세대에서, 세상을 본받지 말고 하나님의 온전하시고 거룩하신 뜻이 무엇인지 분별하며 사는 자가 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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