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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야 2:1~11

영혼의 창

by 로드비취 2009. 7. 4. 06:27

본문










이사야 2:1~11

제목: 말씀이 가르치는 길로 행하자.

2009/07/4 토요새벽설교
김광영 목사


서론....................................

선지자들은 누구인가? 하나님의 영광에 얻어맞아 그 말씀으로 세상의 악을 급습하며 고발하는 자이다. 우리의 귀를 즐겁게 하는 자가 아니라, 우리영혼을 소생을 위해 쓴 소리를 마다 하지 않는자이다. 오늘 이사야를 통해 주시는 하나님의 메시지가 우리 마음에 잘 박힌 못처럼 박히길 원한다.



본문.......................................



1. 여호와의 날에 여호와의 산에서 (1-4절) : 여호와의 도성


말일에 여호와의 전이 산이 뛰어날 때 만방이 그리로 몰려든다.

많은 백성이 가며 이르는 말이 이것이다.

"오라 우리가 여호와의 산에 오르며 야곱의 하나님의 전에 이르자. 그가 그의 길을 우리에게 가르치실 것이라. 우리가 그 길로 행하리라 하리니 이는 율법이 시온에서부터 나올 것이요 여호와의 말씀이 예루살렘에서부터 나올 것임이니라."

그 날에 무리가 그들의 칼을 쳐서 보습을 만들고 창을 쳐서 낫을 만든다. 이 나라와 저 나라가 다시는 칼을 들고 서로 치지 아니하며 다시는 전쟁을 연습하지 아니한다.

정치는 칼의 힘에 바탕을 둔다. 그러나 이사야는 "칼을 녹여 보습을 만들고 창을 두드려 낫을 만드는" 그날을 기다린다. 민족이 칼을 들고 싸우지 아니하고 다시는 군사훈련도 하지 않는 그날을 내다 본다.

전쟁을 죽음을 낳는다. 그러나, 이사야는 여호와게께서 죽음을 영원히 없애 버리시고 모든 사람의 얼굴에서 눈물을 닦아주실 그날을 바라본다.

(사 25:8) 『사망을 영원히 멸하실 것이라 주 여호와께서 모든 얼굴에서 눈물을 씻기시며 자기 백성의 수치를 온 천하에서 제하시리라 여호와께서 이같이 말씀하셨느니라』



2. 야곱족속을 버리신 이유 (5-9절) : 맘몬의 도성


동방의 풍속이 가득하며 블레셋 사람들 같이 점을 치며 이방인과 더불어 손을 잡아 언약하였다.

그 땅에 은금과 보화와 마필과 병거가 무수하며 우상도 가득하다. 자기 손으로 짓고 자기 손가락으로 만든 것을 경배하며 천한 자나 귀한자도 그 앞에 굴복한다.



3. 홀로 높으신 여호와 (10-11절)


너희는 바위틈에 들어가며 진토에 숨어 여호와의 위엄과 그 광대하심의 영광을 피하라.

그 날에 눈이 높은 자가 낮아지며 교만한 자가 굴복되고 여호와께서 홀로 높임을 받으리라.

(계 6:16) 『산들과 바위에게 말하되 우리 위에 떨어져 보좌에 앉으신 이의 얼굴에서와 그 어린 양의 진노에서 우리를 가리라』

심판받는 자들이 하나님의 영광 앞에서 떨며 외치는 말들이다.

여호와의 날 우리는 홀로 높으신 하나님을 볼 것이다.



결론.......................................

우리는 성경의 눈으로 세상을 보아야 한다. 주님의 말씀앞에 회개하며 또 회개를 외치는자가 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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