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사야 2:1~11
제목: 말씀이 가르치는 길로 행하자.
2009/07/4 토요새벽설교
김광영 목사
서론....................................
선지자들은 누구인가? 하나님의 영광에 얻어맞아 그 말씀으로 세상의 악을 급습하며 고발하는 자이다. 우리의 귀를 즐겁게 하는 자가 아니라, 우리영혼을 소생을 위해 쓴 소리를 마다 하지 않는자이다. 오늘 이사야를 통해 주시는 하나님의 메시지가 우리 마음에 잘 박힌 못처럼 박히길 원한다.
본문.......................................
1. 여호와의 날에 여호와의 산에서 (1-4절) : 여호와의 도성
말일에 여호와의 전이 산이 뛰어날 때 만방이 그리로 몰려든다.
많은 백성이 가며 이르는 말이 이것이다.
"오라 우리가 여호와의 산에 오르며 야곱의 하나님의 전에 이르자. 그가 그의 길을 우리에게 가르치실 것이라. 우리가 그 길로 행하리라 하리니 이는 율법이 시온에서부터 나올 것이요 여호와의 말씀이 예루살렘에서부터 나올 것임이니라."
그 날에 무리가 그들의 칼을 쳐서 보습을 만들고 창을 쳐서 낫을 만든다. 이 나라와 저 나라가 다시는 칼을 들고 서로 치지 아니하며 다시는 전쟁을 연습하지 아니한다.
전쟁을 죽음을 낳는다. 그러나, 이사야는 여호와게께서 죽음을 영원히 없애 버리시고 모든 사람의 얼굴에서 눈물을 닦아주실 그날을 바라본다.
(사 25:8) 『사망을 영원히 멸하실 것이라 주 여호와께서 모든 얼굴에서 눈물을 씻기시며 자기 백성의 수치를 온 천하에서 제하시리라 여호와께서 이같이 말씀하셨느니라』
2. 야곱족속을 버리신 이유 (5-9절) : 맘몬의 도성
동방의 풍속이 가득하며 블레셋 사람들 같이 점을 치며 이방인과 더불어 손을 잡아 언약하였다.
그 땅에 은금과 보화와 마필과 병거가 무수하며 우상도 가득하다. 자기 손으로 짓고 자기 손가락으로 만든 것을 경배하며 천한 자나 귀한자도 그 앞에 굴복한다.
3. 홀로 높으신 여호와 (10-11절)
너희는 바위틈에 들어가며 진토에 숨어 여호와의 위엄과 그 광대하심의 영광을 피하라.
그 날에 눈이 높은 자가 낮아지며 교만한 자가 굴복되고 여호와께서 홀로 높임을 받으리라.
(계 6:16) 『산들과 바위에게 말하되 우리 위에 떨어져 보좌에 앉으신 이의 얼굴에서와 그 어린 양의 진노에서 우리를 가리라』
여호와의 날 우리는 홀로 높으신 하나님을 볼 것이다.
결론.......................................
우리는 성경의 눈으로 세상을 보아야 한다. 주님의 말씀앞에 회개하며 또 회개를 외치는자가 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