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reating Space to Dance Together
When we feel lonely we keep looking for a person or persons who can take our loneliness away. Our lonely hearts cry out, "Please hold me, touch me, speak to me, pay attention to me." But soon we discover that the person we expect to take our loneliness away cannot give us what we ask for.
Often that person feels oppressed by our demands and runs away, leaving us in despair. As long as we approach another person from our loneliness, no mature human relationship can develop. Clinging to one another in loneliness is suffocating and eventually becomes destructive. For love to be possible we need the courage to create space between us and to trust that this space allows us to dance together.
#lonely - unhappy because you have no friends or people to talk to 고독한, 쓸쓸한
#oppress - to treat sb in a cruel and unfair way, especially by not giving them the same freedom, rights, etc. as other people 압박하다
#despair - the feeling of having lost all hope 절망하다
#clinging -of clothes or material sticking to the body and showing its shape 밀착되다
#suffocating - to die because there is no air to breathe 숨막히다. 질식하다
함께 춤출 공간을 창조하기
우리가 혼자라고 느낄 때 우리는 어떤 사람을 찾거나 우리의 외로움을 떨쳐낼 사람들을 찾으려 한다. 우리의 쓸쓸한 마음은 외친다. “제발 나를 잡아 달라, 나를 만져주고 나에게 말해 달라, 나에게 주의를 집중해 달라.” 그러나, 우리가 그러한 사람을 발견하자마자 우리는 우리가 요청한 것을 우리에게 주지 않는 우리의 외로움을 쫓아낼 것을 기대한다.
그러한 사람은 자주 우리의 요구에 의해 압박감을 느끼고 도망하고, 절망으로 우리를 떠난다. 우리가 우리의 외로움으로 부터 또 다른 사람에게 접근할 수 있는 한, 성숙된 사람 관계가 발전될 수 없다. 외로움 안에서 또 다른 사람과 밀착되는 것은 숨막히는 것이며 결국은 파괴하는 것이다. 그래서 가능성의 사랑을 위해 우리는 우리 사이에 창조적인 공간의 용기가 필요하다. 이러한 공간이 우리로 함께 춤추게 만들리라는 믿음이 필요하다.
Henri. Nouwen <Bread for the Journey> Thu 19th Jan
Interpreter Rev. Kwangyoung Ki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