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록 우리가 한반도의 작은 지역에 살아가지만, 우리가 품는 꿈과 비젼은 5대양 6대주를 바라볼 필요가 있습니다.
미국의 개혁교단 (CRC- Christian Reform Church)의 노회를 참석했을적, 해외선교부에서 북한에 대한 복음의 필요를 나타내는 배너를 본 기억이 있습니다. 태평양 건너 미국 시애틀의 올림피아의 모인 백인과 여러 인종의 목사님들이 그렇게 세상을 바라보며, 작은 실천을 위해 고민하고 있는 모습이 인상적이었습니다. 우리 한국장로교회의 노회도 이런 꿈들과 그 실천의 현장을 갖고 있다면, 세상이 소망을 볼수 있지 않을까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