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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처와 영광

영혼의 양식

by 로드비취 2009. 11. 26. 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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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nri. Nouwen <Bread for the Journey>

Nov 26th

interpreter. Kim, Kwangyoung



Wounds Becoming Signs of Glory

The resurrection of Jesus is the basis of our faith in the resurrection of our bodies. Often we hear the suggestion that our bodies are the prisons of our souls and that the spiritual life is the way out of these prisons. But by our faith in the resurrection of the body we proclaim that the spiritual life and the life in the body cannot be separated. Our bodies, as Paul says, are temples of the Holy Spirit(see 1 Corinthians 6:19) and, therefore, sacred. The resurrection of the body means that what we have lived in the body will not go to waste but will be lifted up in our eternal life with God. As Christ bears the marks of his suffering in his risen body, our bodies in the resurrection will bear the marks of our suffering. Our wounds will become signs of glory in the resurrection.





상처가 영광의 징조가 되어지다.

예수님의 부활은 우리의 몸의 부활의 우리의 믿음의 기초가 되어 진다. 자주 우리는 우리의 몸이 영혼의 교도소이고, 영적 삶은 그러한 교도소 밖으로 나가는 길이라는 암시를 들을때가 있다. 그러나 몸의 부활의 우리의 믿음으로 우리는 선언하기를 영적 삶과 몸 안의 삶은 분리되지 않는 것이다. 우리의 몸, 바울이 말하기, 성령의 성전이다.( 고전 6:19) 그러므로, 신성한 것이다. 몸의 부활은 우리가 몸 안에 사는 것이 낭비로 가는 것이 아니라 우리의 영원한 생명을 하나님과 함께 높이 들려지는 것을 의미하는 것이다. 그리스도가 그의 부활하신 몸안에서 고통당하신 표식을 품으신 것처럼, 부활안에 우리의 몸은 우리의 고통의 표식을 품게 될 것이다. 우리의 상처는 부활안에서 영광의 징조가 되어질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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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역자의 코멘트//

 예수님의 십자가의 상처가 부활때에 고통의 상징이 아니라 영광의 상징이 되었듯이, 우리의 현재의 고통과 상처가 부활의 날 영광의 상징이 될 것을 생각하는 것은 고통중에 있는 우리에게 최고의 위로가 될 것이다.
 롬 8:18 '현재의 고난은 장차 나타날 영광과 족히 비교할 수 없도다.' 그렇다. 성경은 항상 우리에게 고난너머의 영광을 볼 수 있는 믿음의 눈을 요구한다. 현재에 좌절하고 낙심하며 허무해 할 것이 아니라 고통과 아픔까지도 영광으로 이어지게 하시는 그 놀라운 하나님의 사랑과 은혜를 바라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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