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곳 수곡은 진주서 하동가는 길목에 있다. 남강지류를 따라가다보면 논밭은 보이지 않고 비닐하우스가 빽빽한 마을 하나를 만난다. 딸기하우스 집산지 수곡 원당이디. 11월에 출하되는 하우스 딸기는 90%이상이 수출된다고 한다. 이곳에서 1952년이래 자리를 지키고 수많은 역사의 질곡을 겪은 이곳에 젊은 목사님이 부임하여 새로운 목회를 시작하신다. 저 딸기단지 만큼이나 풍성한 열매가 수확되어지길 기도한다.

카테고리 없음 2022. 7. 23. 15:38

전남 보성 녹차밭으로 유명한 그곳에 푸른 목장처럼 목회하고 계신 왕목사님부부. 율어면 소박한 마을에서 행복한 목회를 하고 계시다. 이곳으로 부터 캐나다,터키! 아르헨티나,파라과이,전남동부극동방송을 후원하며 동역하고 계시네요. 아름다운 풍경의 마을에서 행복한 목회를 잘 하시리라 믿어요~

카테고리 없음 2022. 6. 20. 15:08

카테고리 없음 2022. 3. 4. 23:52

늦게오는 엽서 1년후 어떻게 받게될까 오륙도의 풍광에 젖어 시간속에 필체를 남기다.

카테고리 없음 2022. 2. 19. 08:01

카테고리 없음 2022. 1. 5. 21:59

진주의 노을은 지리산을 닮았다 뾰족한 산봉우리 우뚝솟은 산이 없이 어깨를 나란히가는 길동무처럼 그렇게 백두대간이 파도처럼 출렁인다 노을빛에 스미고 단풍에 물들어 어디에나 가을이 고즈넉한 진주 그렇게 한걸음 한걸음 걷다보니 어느새 저녁

카테고리 없음 2021. 11. 1. 09:17

햇살좋은날 단풍길 걷다 그러다 멈춰선 자리 앉아서 보는 풍경도 고즈넉한 가을이 가슴속 잦아드누나 가좌동에 가부좌틀고 멍 때려볼까나 _진주길 산책

풍경이야기 2021. 10. 29. 15:17

500리 남강 진주를 구비돌아 경남의 젖줄기가 된다 천고마비의 계절 푸른 하늘을 담은 남강의 빛깔 상평교에서 김시민 대교로 가는 데크로 마스크에 썬글라스로 침묵수행 고요한 산책로

풍경이야기 2021. 10. 28. 19: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