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자기
2017.09.09 by 로드비취
프라미스랜드 문화사역 CCM
2017.09.08 by 로드비취
우토로
2017.02.16 by 로드비취
명품
2016.11.29 by 로드비취
생일축하 받은 날
2016.10.07 by 로드비취
우포자연도서관
2016.06.20 by 로드비취
부산시교육청 학부모기자단
2016.06.15 by 로드비취
귀향
2016.02.19 by 로드비취
겉 다르고 속 다른 인간은 인생을 바꾸고 겉 다르고 속 다른 불꽃은 예술을 바꾼다. 도자기 흙과 불에 따라 자기가 되기도 하고 도기가 되기도 한다. 불 온도 1200도에서 갈라져 자기는 높은 길로 도기는 낮은 길로 간다 이보다 더 낮은 곳에 토기가 있다. ㅡ 손철주 *인생이 그림같다* 인생이 도자기 가마 속 흙이라면 더 뜨겁고 더 불타고 더 강렬한 시험대에 놓였다면 흙이 자기로 태어나는 과정인지도... 진정한 자기찾기 과정은 그런가한다. 나의 가는 길을 오직 그가 아시나니 나를 단련하신 후에 내가 정금같이 나아오리라.
사람이야기 2017. 9. 9. 10:41
외로움의 골방에서 만들어진 눈물의 노래가 숨겨진 외로움을 안고사는 사람들의 광장에서 박수치며 음미할 울림이 되는구나~ 먼 곳에서 귀한 발걸음 반가운 얼굴들... 함께 해준 분들로 인해 마음 푸근한 저녁. 3회 문화사역 CCM 더세움 콘서트 후기 프라미스랜드
사람이야기 2017. 9. 8. 10:17
http://news.busan.go.kr/ArticleDivList.bs?schArticlediv=Adopt&schArticleid=ATC_00000000008&schIdx=57483&schCommand=View&schSdate=2016-02-16&schEdate=2017-02-17&schKeytype=A&schKeyword=&pageIndex=1
사람이야기 2017. 2. 16. 20:33
캐티윈슬렛이 타이타닉에서 손에 지녔다는 이유로 명품이 된 가방. 흠.... 내 인생의 소품들은 내 삶의 질에 의해 가치가 매겨 지겠군! 명품을 걸친다고 명작 인생이 되는게 아니라 나의 인생이 명작이 되면 내 주변의 것들 이런 명품대우 받게 해주겠지~ ㅡ 김광영단상
사람이야기 2016. 11. 29. 20:48
사람이야기 2016. 10. 7. 11:47
우포자연도서관 낮엔 그냥 허름한 농촌창고인줄 막상 두껑을 열어보니 노래가 흘러나오는 콘서트장 책들이 우포와 함께 살아숨쉬는 도서관 마을 사람들 외지인들이 어울리는 만남의 장 어둔 밤에 외등 불빛에 나방이 몰리듯 사람들이 몰려오네요 강나루 건너서 밀밭길을 구름에 달가듯 가는 나그네 길은 외줄기 남도 삼백리 술익는 마을마다 타는 저녁 놀~ 박목월 시인의 싯귀가 노래되어 흘러나오는 마을..
사람이야기 2016. 6. 20. 12:15
사람들이 움직이는게 신기해~
사람이야기 2016. 6. 15. 14:50
24일 영화 '귀향'이 개봉된다죠? 1942년 당시 한국인구 2600만에 (ebs선우한국사 p.896) 78만명이 넘는 인구가 일제강제 군인 군무원 노역자 성노예로 끌려갔다니... 그 아픈 역사의 원혼을 어찌 치료할 수 있을까요? 주여 이 고통의 신음 소리를 굽어 살피사 유족과 상처를 안고 흩어진 디아스포라들의 아픔에 치유의 햇살을 비추어 주소서. 우는 자 위에 오소서 눌린 자 위에 오소서 쿰바야 ..My Lord Come by here 오 주여 오소서~
사람이야기 2016. 2. 19. 12: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