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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상대 한옥예절관 유채꽃밭

    2020.04.21 by 로드비취

  • 경상대앞 볼래로

    2020.04.21 by 로드비취

  • 강주연못의 봄

    2020.04.01 by 로드비취

  • 남강서 마주본 진주성 촉석루

    2020.03.22 by 로드비취

  • 약골로 산책_진주 주약동

    2020.03.18 by 로드비취

  • 진치령 터널 산책로

    2020.03.16 by 로드비취

  • 진주성 야경

    2020.03.12 by 로드비취

  • 진주 남강 대나무길

    2020.03.12 by 로드비취

경상대 한옥예절관 유채꽃밭

유채꽃 그길을 들어서서 멈춰선 시간 파노라마 카메라를 돌리는 침묵 노란 날개의 수많은 벌의 날개짓 그 앵앵대는 소리가 들어왔다 코로나로 사람의 발길 뜸한 이곳에 사람의 눈길도 발길도 아랑곳하지않고 하늘향해 하늘거리며 피었다

카테고리 없음 2020. 4. 21. 08:21

경상대앞 볼래로

봄은 어느새 꽃들로 피었다 발아래 깔리어 있다 해자로 두른듯 경상대앞 산책로는 운치가 있다 여기를 걸으라고 초청하듯 나를 부른다. 그 길은 또 말을 건넨다. ㅡㅡㅡㅡㅡㅡㅡㅡㅡ 닥친 불행을 돌려보낼 '길'은 없다. 그러나 불행을 밟고서 그 속에서 새로운 '길'을 발견할 '힘'은 우리에게 있다. ㅡ 소설가 오노레 드 발자크

카테고리 없음 2020. 4. 21. 08:16

강주연못의 봄

카테고리 없음 2020. 4. 1. 19:02

남강서 마주본 진주성 촉석루

봄이라 진달래도 산수유도 남강향해 목을 쑥 빼었나 촉석루 의암은 의연한 세월에 몇번의 봄을 맞았으려나 계절은 지나고 인생들의 이야기도 강물처럼 스치고 오늘 여기 나 여기서 서서 마주본다 또 어느 세월에 이곳에 서서 봄바람 맞으려나

카테고리 없음 2020. 3. 22. 00:22

약골로 산책_진주 주약동

Abide with me Abide with me; fast falls the eventide; The darkness deepens Lord with me abide When other helpers fail and comforts flee Help of the helpless O abide with me 저와 함께 머무소서 이미 황혼이 내려 어둠이 더욱 깊어지니 주여 저와 함께 머무소서 다른 이들이 저를 돕지 못하고 모든 위로가 사라질 때 힘없는 자의 도움이시여 오 저와 함께 머무소서 Swift to its close ebbs out life’s little day Earth’s joys grow dim; its glories pass away Change and decay in all around ..

카테고리 없음 2020. 3. 18. 20:48

진치령 터널 산책로

봄인가보다 어느새 목련이 하얗게 맺혔다 매화는 당당히 꽃을 내밀었다 산유화는 노란꽃잎이 화사하다 진치령터널 주약동과 가좌동을 이으며 봄의 기운을 전한다 어제는 돌풍에 찬기운이 감돌더니 오늘은 햇살에 훈풍이 분다 그래서 봄인가보다 꽃샘추위맞아도 꽃은 핀다

카테고리 없음 2020. 3. 16. 16:28

진주성 야경

밤이어야 보이는 풍경 해가진 어둠이 배경되고 조명빛이 향연을 이루다 남강은 반사되어 또 하나의 진주 봄밤은 그렇게 또 그렇게 발길을 초청한다

카테고리 없음 2020. 3. 12. 22:56

진주 남강 대나무길

진주 남강 대나무길 외지인들에게는 잘알려져 있지 않지만 진주시민은 아는 걷기좋은 풍광 멋진 곳 고수부지의 넉넉함 조용히 흐르는 남강 "한번 발을 담근 강물에 다시 발담글수 없다"는 고대 철학자 헤라클레이토스 말처럼 우리의 시간은 지나가는 것 대나무숲길로 흘러가는 봄바람마냥 우리의 청춘도 그리 스쳐가누나 코로나로 낯설어진 봄날 부산에서 진주로 번개방문하신 지인들 진주성 촉석루대신 남강 대나무길 걸으면 힐링하다

카테고리 없음 2020. 3. 12. 16: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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