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명이란
단순히 말하면
'연결'이다.
'단절'은
곧 죽음을 말한다.
우리 몸의 100조개의 세포도
서로 상합하여
생명을 유지시킨다.
몸의 혈관이
온 몸의 구석구석을 이어준다.
외롭고
고독한 세월이
2020년을 사회적거리두기로 관통한다.
바이러스를 차단하기 위한 특약조치다.
하지만, 그 속에서
우리가 신앞에서 더불어 함께
설 수 있음을 기억하자.
몸은 멀어도 마음은 가까이
언택트시대 온택트로...
"내안에 거하라
나도 너희안에 거하리라"
(요한복음15장 4절)
우리 생명은
그리스도를 통해
영원한 생명으로 잇닿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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