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 컨텐츠

본문 제목

야곱

영혼의 양식

by 로드비취 2011. 3. 6. 12:07

본문

정든 고향을 떠나 40이 되어서 삼촌 라반집으로 도주해야 했던 야곱.
그 쓸쓸하고 외로운 여행에
밤에는 돌로 배게를 삼아 처량한 잠을 청하여야 했습니다.

하지만,
하나님의 천사가 하늘로 부터 내려온 사닥다리를 오르락 내리락하며
하늘로 부터 음성이 들립니다.

창 28:13 이하
'또 본즉 여호와께서 그 위에 서서 이르시되
나는 여호와니
너의 조부 아브라함의 하나님이요
이삭의 하나님이라
네가 누워 있는 땅을 내가 너와 네 자손에게 주리니... 네가 어디로 가든지 너를 지키며 너를 이끌어 이 땅으로 돌아오게 하리라.'


영아부 어린이들.
밤에 잠을 자다가 일어났는데, 주변에 엄마 아빠 가족들이 아무도 있을 수 있는때가 있다.
그렇게 외롭고 무서울때도
야곱의 외로운 자리에 하나님이 함께 하심처럼 함께 하심을 잊지 마세요.

부모님들.
야곱처럼 외롭고 힘든 길을 가게 될 때도
주님이 그 자리에 함께 계심을 잊지 마세요.

관련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