들풀도 입히시는 하나님
오늘은 우리 어린이 친구들에게 무슨 말씀을 들려줄까? 마태복음 6:30 "오늘 있다가 내일 아궁이에 던지우는 들풀도 하나님이 이렇게 입히시거든 하물며 너희일까보냐 믿음이 적은 자들아" 1. 우리 친구들 혹시 걱정해 본 적 있나요? (영아부 한 아이가 앞에서 멋모르고 돌아다닌다.) 그래요, 걱정이라는 단어 자체를 모르는 군요. 내일 무엇을 먹을까? 오늘 어디서 잘까? 앞으로 어린이집 회비는 어떻게 내지? 아마도 우리 친구들을 걱정이 없을 거예요 (한 아이는 아예, 선생님 다리에서 잠을 자고 있다) 그렇군요. 그렇게 걱정과는 담쌓고 편안하게 잘 수 있는 것은 다 엄마 아빠가 대신 걱정해 주고 챙겨주니까 그런거지요. 2. 그런데, 지금 선생님들 부모님들은 어떻까요? 걱정있지요? (참 걱정 많은 표정들이다.) ..
영혼의 창
2011. 1. 17. 07: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