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한흠 목사님 소천
지금 주님의 품에서 안식하고 계실 고 옥한흠 목사님을 추모하며 글을 남깁니다. 9월2일 아침 서울대병원에서 주님품에 안기신 옥한흠 목사님. 그 장례위로예배에서 불리워 졌던 '예수 나를 오라하네' 찬송의 가사처럼 '주의 인도하심따라' 한 평생 사셨던 그 분의 모습을 그려 봅니다. 제자훈련을 통해, 우리 그리스도인의 삶이 예수를 닮아가는 작은예수로 살아야함을 말씀을 통해 삶을 통해 보이셨던 고인의 모습에 고개를 숙이게 됩니다. 순례자의 노래의 가사를 떠올려 봅니다. '저 멀리 뵈는 나의 시온성 오 거룩한 곳 아버지집 내 사모하는 집에 가고자 한 밤을 새웠네 저 망망한 바다 위에 내 몸이 곤할찌라도 오늘은 이곳 내일은 저곳 주 복음 전하리. 아득한 나의 갈길 다가고 저 동산에서 편히 쉴때 내 고생하던 모든 일..
사람이야기
2010. 9. 3. 10: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