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셉 헨리 데이비드 The Light 창작뮤지컬
부산 경남 선교의 첫 선교사 첫 순교자 부산에 부임후 하루만에 주님 품에 안기다. 호주 빅토리아 장로교는 이 싱글 선교사의 고귀한 죽음을 헛되이하지 않고자 120명의 선교사를 격동의 조선 일제강점기의 암울한 이땅에 파송한다. 호주에서 교장의 길을 버리고 조선에 찾아온 조셉 헨리 데이비드 이녘만리길 배를 타고 서울서 5달동안 한국말 배우고 부산으로 오는길 마을을 들러 쪽복음 나누고 천리길 걸어 도달한 부산항 고열과 폐렴으로 부임후 다음날 천국길 가시다 데이비드의 유언 "내가 건강하든 병들든 부하든 가난하든 살든지 죽든지 그분을 영광스럽게 하리라" (복병산 조셉 헤리 데이비드의 묘) 호주선교 130주년기념공연 창작뮤지컬 The Light 창신대 채플 콘서트 홀 감수자 이상규 교수를 잠시뵈었다. 고신대 명예교..
사람이야기
2019. 10. 5. 08: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