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끌리는 사람은 1%가 다른데 뭐가 다른가?

영혼의 창

by 로드비취 2011. 3. 24. 07: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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끌리는 사람은 1%가 다르다 끌리는 사람은 1%가 다르다
이민규 | 더난출판 | 2005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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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은 어떤 값을 추정할 때 초기 값에 근거해서 판단내리는 것을 '닻내리기 효과(Anchoring Effect)'라고 한다.

닻을 내린 곳에 배가 머물듯이

처음 입력된 정보가 '정신적 닻'으로 작용해 전체적인 판단에 영향을 미치는 현상은 사람을 평가할 때도 똑같이 관찰된다.

 

- 책부분인용

 

 

첫인상을 억지로 가면쓰듯이 하라는 것은 아닐 것이다.

링컨은 40이 되면 자기 얼굴에 책임을 져야 한다고 하지 않았던가?

사람이 살아온 세월과 심성이 그 얼굴에 고스란히 배어나기 때문일 것이다.

'선한 것에서 선한것이 나오고, 악한 것에서 그 악을 내나니, 사람이 그 마음에 가득한 것을 입으로 말하는 것'처럼

얼굴과 첫인상이 그 마음과 삶의 태도를 표현해 주는 것이다.

 

관상학을 말하고자 함이 아니다.

사람들과 첫인상을 잘 맺고자 노력하는 사람은 그만큼 배려와 조심성을 갖게되고

그것이 몸에 배인 습관이 되면, 성품이 되고 그래서 좋은 관계를  맺게되기 때문이다.

 

- 시애틀항해일지 생각

 

 

'끌리는 사람은 1%가 다르다'에 나오는  '차이를 좁히고 이해를 넓히는 7가지 단계'를 소개한다.

 

1. 갈등의 필연성을 인정한다.

 

2. 차이에서 좋은 점을 찾아본다.

 

3. 문제가 되는 사람 한 명을 선택한다.

 

4. 차이점을 구체적으로 찾아본다.

 

5. 흑백 논리로 판단하지 않는다.

 

6. 그가 바라는 바를 찾아본다.

 

7. 공통점을 찾아 감정을 표현한다.

끌리는 사람은 이 닻내리기 효과, 쉬운말로 좋은 첫인상을 가진 사람들이라고 할 수 있다.

이글은 "인터파크도서"에서 작성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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