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 11:7
믿음으로 노아는 아직 보이지 않는 일에 경고하심을 받아
경외함으로
방주를 준비하여
그 집을 구원하였으니
이로 말미암아 세상을 정죄하고 믿음을 따르는
의의 상속자가 되었느니라.
하나님 보시기에 악을 행하는 세상
하나님께서 사람들의 마음의 생각이 항상 악할 뿐임을 보셨다.
그중에 순전하여 악에서 떠난 자 노아를 또한 보셨다.
하나님은 심판을 준비하며 그 가운데서 긍휼함으로 구원의 방주를 짓도록
노아에게 명하셨고,
노아는 120년간 자녀들과 함께 산에 배를 짓는다.
강과 바다가 아닌 산에 짓는 배
사람들의 조롱거리이다.
하지만, 그것이 메시지였다.
하나님의 심판으로 물이 그곳까지 차 오르리라는 것이다.
노아는 순종했고,
때가차매 하나님이 동물들도 보내셨다.
40주야로 비가 와서 온 땅에 물에 잠겼으나
노아와 방주의 생명들은 살아났다.
비둘기가 올리브 잎사귀를 물고와
땅이 말랐음을 알고
문을 열었다.
하나님은 다시는 '물로 세상을 심판치 않겠다'는 약속으로 무지개를 주셨다.
예수님은 노아의 때를 말씀하시며
시집가고 장가가며 사고 팔기에 정신이 없었다고 했다.
인자의 때 마지막 심판의 때에도 그러하리라 하신다.
하나님께서 온 세상을 심판하실 마지막 때를 준비하며
깨어서 믿음의 방주를 짓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