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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그리스도의 오심을 기다림

영혼의 양식

by 로드비취 2009. 11. 23. 18: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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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nri. Nouwen <Bread for the Journey>

Nov 23th

interpreter. Kim, Kwangyoung

Waiting for Christ to Come

If we do not wait patiently in expectation for God's coming in glory, we start wandering around, going from one little sensation to another. Our lives get stuffed with newspaper items, television stories, and gossip. Then our minds lose the discipline of discerning between what leads us closer to God and what doesn't, and our hearts lose their spiritual sensitivity.

Without waiting for the second coming of Christ, we will stagnate and become tempted to indulge in whatever gives us a moment of pleasure. When paul asks us to wake from sleep, he says, "Let us live decently, as in the light of day; with no orgies or drunkenness, no promiscuity or licentiousness, and no wrangling or jealousy, Let your armour be the Lord Jesus Christ, and stop worrying about how your disordered natural inclinations may be fulfilled" (Romans 13:13-14).“ When we have the Lord to look forward to, we can already experience him in the waiting.

stuffed - 속을 채운 , 막힌

discerning - 통찰력있는, 식별있는

stagnate- 흐르지 않다. 괴게하다.

indulge - 빠지다. 술을 마음껏 마시다.

decently - 젊잖게, 상당히, 친절히

orgies - 마구마시고 법석대는 주연

promiscuity -뒤범벅

licentiousness-방탕한

wrangling- 말다툼

inclinations- 경향

그리스도의 오심을 기다림

만일 우리가 영광가운데 오신 하나님을 기대함으로 기다리지 않는다면, 우리는 염려에 싸이기 시작할 것이고, 다른 것들에게 작은 감각으로 갈 것이다. 우리의 삶이 신문의 항목, 텔레비젼의 이야기들, 그리고 잡답거리로 채워진다. 그러므로 우리의 정신은 하나님께 가까이 인도되는 것과 그렇지 않는 것을 식별하는 훈련을 잃을 것이고, 우리의 마음은 그들의 영적 감각을 잃는다.

그리스도의 두 번째 오심을 기다림 없이는, 우리는 고이게 될 것이고 우리에게 기쁨을 주는 국면은 빠지도록 유혹하게 되는 것이다. 바울이 우리에게 잠으로 부터 깨라고 요청할때, 그는 말하길, “우리로 친절히 살게 하게 하라, 낮의 빛 안에 있는 것 처럼, 그리고 법석대거나 술취 하지 말라, 뒤범벅이 되거나 방탕하지 말라, 그리고 논쟁하거나 질투하지 말라. 주 예수 그리스도로 힘을 삼고, 너의 불순종의 본성의 경향을 채우려는 것을 우려하기를 멈춰라.(롬 13:13-14).” 우리가 앞으로 찾을 주님을 소유하게 될 때, 우리는 이미 기다림 속에서 그를 경험할 수 있다.



번역자의 생각//

  

   재림의 시간, 종말의 때, 개인적 종말이든 역사적 종말이든 삶의 종착역, 주님앞에 설 그 날을 생각할 때 우리는 시간의 지혜로운 청지기가 될 수 있을것이다.
   엡 5:15-16 '그런즉 너희는 어떻게 행할 것을 자세히 주의하여, 지혜없는 자 같이 하지말고, 오직 지혜있는자 같이 하여 세월을 아끼라. 때가 악하니라."
   우리 삶이 나우웬의 말처럼, 잡담과 시덥잖은 소일거리로 쉽게 채워질 때가 얼마나 많은가? 분명한 계획과 목적으로 시간이 채워지지 않을때 우리의 시간이 그렇게 흘러갈 가능성이 많다.
   올해도 벌써 11월 중순이다. 그렇게 한 해는 빨리 흘러가는 것이다. 한번뿐인 순간순간의 삶을 지혜로운 청지기로 살아가야 할 것이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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