탕자의 귀향 눅15장 부산중앙교회 김광영 목사
탕자의 귀향 눅 15장 11절~20절 렘브란트의 초상 렘브란트는 1666년에 1667년사이, 인생의 황혼기에 을 그렸다. 암스테르담에서 이름을 알렸던 당대의 미술계 거장이다. 특히 초상화를 잘 그렸는데 당대의 거물들이 앞다투어 초상화를 그려달라고 부탁했다. 이런 렘브란트의 인생이 차츰 내리막길을 걷기 시작했다. 먼저 아들을 잃었다. 이어서 큰딸이 세상을 떠났다. 곧 작은 딸도 목숨을 잃었다. 이번에는 아내가 숨을 거두었다. 그 후 함께 살던 여성은 정신병원에 갇혀버렸다. 다시 결혼했지만 두 번재 아내 역시 먼저 떠나버렸다. 재물과 명성을 모두 잃어 버렸다. 세상과 작별할 날을 얼마 앞두고 아들, 티투스 마저 앞세웠다. 어마어마한 상실을 온몸으로 살아내는 한편 잇달아 세상을 떠나는 가족들과 함께 조금씩 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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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 8. 15. 16: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