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수기와 성막
날마다 솟는 샘물 큐티 본문 민수기 3장27~39절 Wed 13th Jan 10 Opening 새해에 처음부터 끝까지 성경을 통독하리라 결심한 사람이 가장 처음 맞닥뜨리는 고개가 바로 출애굽기의 성막 만드는 장면이다. 청색 자색 홍색실 가늘게 꼰 배실 , 무슨 말인지 이해도 안 되고, 말이 반복되는 것이 많아 헷갈리는 마음을 추수리기 쉽지 않다. 그나마 그 고갯길을 넘어가면 곧 바로 천길 낭떠러지를 아래 깊은 늪을 만나는데 그것이 레위기이다. 출애굽기라는 고갯길에 시달리다 레위기라는 늪에 빠져버린다. 그런 늪을 억지로 빠져 나와보면, 캄캄한 동굴이 시작되는데 그것이 바로 민수기이다. 익숙하지 않는 인명들과 숫자들이 왜 그리고 반복이 되는지.. 캄캄한 동굴을 지나는 것 같다. 레위자손과 성막 오늘 본문에 ..
영혼의 창
2010. 1. 13. 06: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