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곱
정든 고향을 떠나 40이 되어서 삼촌 라반집으로 도주해야 했던 야곱. 그 쓸쓸하고 외로운 여행에 밤에는 돌로 배게를 삼아 처량한 잠을 청하여야 했습니다. 하지만, 하나님의 천사가 하늘로 부터 내려온 사닥다리를 오르락 내리락하며 하늘로 부터 음성이 들립니다. 창 28:13 이하 '또 본즉 여호와께서 그 위에 서서 이르시되 나는 여호와니 너의 조부 아브라함의 하나님이요 이삭의 하나님이라 네가 누워 있는 땅을 내가 너와 네 자손에게 주리니... 네가 어디로 가든지 너를 지키며 너를 이끌어 이 땅으로 돌아오게 하리라.' 영아부 어린이들. 밤에 잠을 자다가 일어났는데, 주변에 엄마 아빠 가족들이 아무도 있을 수 있는때가 있다. 그렇게 외롭고 무서울때도 야곱의 외로운 자리에 하나님이 함께 하심처럼 함께 하심을 잊지..
영혼의 양식
2011. 3. 6. 12: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