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미스랜드 문화사역 CCM
2017.09.08 by 로드비취
우토로
2017.02.16 by 로드비취
명품
2016.11.29 by 로드비취
생일축하 받은 날
2016.10.07 by 로드비취
우포자연도서관
2016.06.20 by 로드비취
부산시교육청 학부모기자단
2016.06.15 by 로드비취
귀향
2016.02.19 by 로드비취
일제강제동원역사관
2015.12.12 by 로드비취
외로움의 골방에서 만들어진 눈물의 노래가 숨겨진 외로움을 안고사는 사람들의 광장에서 박수치며 음미할 울림이 되는구나~ 먼 곳에서 귀한 발걸음 반가운 얼굴들... 함께 해준 분들로 인해 마음 푸근한 저녁. 3회 문화사역 CCM 더세움 콘서트 후기 프라미스랜드
사람이야기 2017. 9. 8. 10:17
http://news.busan.go.kr/ArticleDivList.bs?schArticlediv=Adopt&schArticleid=ATC_00000000008&schIdx=57483&schCommand=View&schSdate=2016-02-16&schEdate=2017-02-17&schKeytype=A&schKeyword=&pageIndex=1
사람이야기 2017. 2. 16. 20:33
캐티윈슬렛이 타이타닉에서 손에 지녔다는 이유로 명품이 된 가방. 흠.... 내 인생의 소품들은 내 삶의 질에 의해 가치가 매겨 지겠군! 명품을 걸친다고 명작 인생이 되는게 아니라 나의 인생이 명작이 되면 내 주변의 것들 이런 명품대우 받게 해주겠지~ ㅡ 김광영단상
사람이야기 2016. 11. 29. 20:48
사람이야기 2016. 10. 7. 11:47
우포자연도서관 낮엔 그냥 허름한 농촌창고인줄 막상 두껑을 열어보니 노래가 흘러나오는 콘서트장 책들이 우포와 함께 살아숨쉬는 도서관 마을 사람들 외지인들이 어울리는 만남의 장 어둔 밤에 외등 불빛에 나방이 몰리듯 사람들이 몰려오네요 강나루 건너서 밀밭길을 구름에 달가듯 가는 나그네 길은 외줄기 남도 삼백리 술익는 마을마다 타는 저녁 놀~ 박목월 시인의 싯귀가 노래되어 흘러나오는 마을..
사람이야기 2016. 6. 20. 12:15
사람들이 움직이는게 신기해~
사람이야기 2016. 6. 15. 14:50
24일 영화 '귀향'이 개봉된다죠? 1942년 당시 한국인구 2600만에 (ebs선우한국사 p.896) 78만명이 넘는 인구가 일제강제 군인 군무원 노역자 성노예로 끌려갔다니... 그 아픈 역사의 원혼을 어찌 치료할 수 있을까요? 주여 이 고통의 신음 소리를 굽어 살피사 유족과 상처를 안고 흩어진 디아스포라들의 아픔에 치유의 햇살을 비추어 주소서. 우는 자 위에 오소서 눌린 자 위에 오소서 쿰바야 ..My Lord Come by here 오 주여 오소서~
사람이야기 2016. 2. 19. 12:35
왜 부산에 광복 70주년인 올해 일제강제동원역사관이 설립되었을까? 일본 사할린 동남아 동태평양 섬으로 강제로 끌려간 군인 군무원 노무자 일존군위안부로 삶이 유린된 고통의 출항지가 부산이었다. 조국의 해방과 함께 노예같은 고리를 끊고 고향으로 돌아오던 입항지도 부산이었다. 아직도 돌아오지 못한 넋들을 생각하면 역사관을 나오때쯤 가슴한켠 뻥뚫린 듯 아려온다.
사람이야기 2015. 12. 12. 10: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