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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야 56장 - 새벽설교 김광영

영혼의 창

by 로드비취 2009. 11. 6. 0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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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 56:1-12

하나님의 언약을 굳게 잡으면

Fri, 6th Nov 09




1. 여호와께 연합한 사람(1-8)


하나님이 복이 있다고(2하) 하시는 사람은

안식일을 지켜 더럽히지 아니하며 그의 손을 금하여 모든 악을 행하지 아니하는 사람이다.

요16:32 나의 계명을 가지고 지키는 자라야 나를 사랑하는 자니 나를 사랑하는 자는 내 아버지께 사랑을 받을 것이요, 나를 그를 사랑하여 그에게 나를 나타내리라.

하나님이 정해주신 계명 그것을 행하는 자가 바로 주님을 사랑하는 자이다.

우리는 입으로 주여 주여 하면서도 하나님의 기쁘신 뜻대로 행하지 않는 자는 아니었는가?

우리에게 주님의 계명은 어떤 의미인가? 계명을 지킴으로 구원받는 것은 아니지만, 구원받은 자들은 하나님의 계명을 준수하게 되어져 있다. 십계명도 우리가 구원을 받도록 주어진 것은 아니다. 죄를 깨닫게 하기 위함이다. 하지만, 구원받은 자는 하나님이 주신 계명을 존중히 여김으로 자신의 열매를 드러낸다.

우리는 어떤 순종의 열매를 맺고 있는가? 악한 나무에서 좋은 열매가 맺을 수 없고, 좋은 나무에서 악한 열매가 맺히지 않는다. 우리는 주일을 거룩하게 지키고 있는가? 습관적으로 의례히 와서 예배하는자는 아닌가, 혹은 예배를 경홀히 여기고 있지는 않는가?

어제의 말씀처럼 또한, 악인은 그 길을 버리고 불의한 자는 그 생각을 버리고 여호와께로 나아와야 한다. 우리의 손에 죄가 가득하고 피가 가득한 채 하나님께서 뭔가 우리 손에 주시기를 간청하고 있지 않는가?

제단에 와서 예배를 드리고자 할 때, 먼저 이웃과 화해할 일이 있으면, 먼저 화해하고 와서 예배를 드리라고 주님 말씀 하셨다.



2. 몰지각한 목자들(9-12)


10절 이스라엘의 파숫꾼은 맹인이요 다 무지하며 벙어리 개들이라 짖지 못하며 다 꿈꾸는 자들이요 누워 있는 자들이요 잠자기를 좋아하는 자들이니, 이 개들은 탐욕이 심하여 족한 줄을 알지 못하는 자들이요 그들은 몰지각한 목자들이라.

이스라엘의 지도자들을 향한 고발이며, 탄식이다.

우리는 다 왕 같은 제사장이요 거룩한 나라요 하나님의 소유된 백성이 되었다. 우리는 과연 깨어 있는 자인가?

소돔고모라에 의인 10명이 없어 멸망했다. 하나님은 영적 의인 영적 이스라엘의 지도자들을 오늘도 찾고 계신다. 세상이 시끄럽고 죄악으로 어둡지만, 우리가 깨어 기도하고 하나님의 공의로운 뜻을 행하는 자가 되어야 하지 않겠는가?

또한, 우리는 이 민족의 지도자들을 위해 기도하자. 그들이 맹인이요 무지한 자가되며 탐욕 가운데 있다면, 이 민족이 소망이 없다.

딤전 2:1-2 ‘그러므로 내가 첫째로 권하노니 모든 사람을 위하여 간구와 기도와 도고와 감사를 하되 임금들과 높은 지위에 있는 모든 사람을 위하여 하라 이는 우리가 모든 경건과 단정함으로 고요하고 평안한 생활을 하려 함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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