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 컨텐츠

본문 제목

이사야 57장 1-13절 새벽설교 김광영

영혼의 창

by 로드비취 2009. 11. 7. 06:23

본문






사 57:1-13

의인이 죽을찌라도

Sat, 7th Nov 09




1. 의인이 죽을지라도(1-2)


의인이 죽을지라도 마음에 두는 자가 없고

진실한 이들이 거두어 감을 당할지라도 깨닫는 자가 없도다.

이것은 선지자의 탄식소리이다.

이 땅에 불의에 항거하는 의인의 목소리 진실한 자들의 생명이 죽어가지만, 악한세대는 그것을 마음에 두지 않는다.


하지만, 그 의로운 자들은 평안에 들어갔다. 바른 길로 가는 자들은 그들의 침상에서 편히 쉬리라.



우리는 믿음의 사람들에 대한 말씀을 듣는다.

그들은 좁은 길 고난의 길을 갔던 이들이다.


히 11:36-37

또 어떤 이들은 조롱과 채찍질 뿐 아니라 결박과 옥에 갇히는 시련도 받았으며, 돌로 치는 것과 톱으로 켜는 것과 시험과 칼로 죽임을 당하고 ...환난과 학대를 받았으니

이러므로 우리에게 구름같이 둘러싼 허다한 증인들이 있으니 모든 무거운 것과 얽매이기 쉬운 죄를 벗어 버리고 인내로써 우리 앞에 당한 경주를 하며, 믿음의 주요 또 온전하게 하시는 이인 예수를 바라보자

그 길의 선봉에 서신이가 바로 십자가로 나아가신 그리스도이시고, 구름같이 허다한 증인이 우리를 지켜 보고 있다.

우리또한 의로운 길 비록 고난의 길이지만 생명의 길을 취하는 자가 되도록 해야할 것이다. 주님은 우리가 하나님께로 나아가게 하는 길이 되시지만, 그 길에 우리를 동참하라고 제자의 길로 부르고 계신다.

 



2. 무당의 자식들아 너희는 가까이 오라(3-12)


간음자와 음녀의 자식들, 패역의 자식 거짓의 후손들, 모든 푸른 나무아래에서 음욕을 피우고, 골짜기 가운데 바위 틈에서 자녀를 도살하는 자들에게 말씀하신다.

가나안의 우상들, 동방종교의 온갖 난잡한 우상숭배의식을 끌어들여 푸른나무아래서 행음하고, 자녀를 제물로 바치는 자들 9절에 보면 ‘네가 기름을 가지고 몰렉에게 나아가되’라고 기록되었는데 그 몰렉이 인신제물을 바쳤던 우상숭배의 신이다.

그런데, 그 행위 네가 그들의 침상을 사랑하여 그 벌거벗은 것을 우리 주님이 보셨다고 말씀하신다.

하나님은 이 땅의 악을 살펴보고 계신다.

애굽땅에서 압제받는 이스라엘 백성의 고통을 아셨다.

출 3:7 ‘여호와께서 이르시되 내가 애굽에 있는 내 백성의 고통을 분명히 보고 그들이 그들의 감독자로 말미암아 부르짖음을 듣고 그 근심을 알고...’

그런데 그렇게 고통의 부르짖음속에 건져낸 백성들이, 이젠 하나님께 죄인이 되어져 있다.

시2:4 ‘하늘에 계신 이가 웃으심이여 주께서 그들을 비웃으시리로다.’





3. 나를 의뢰하는 자(13)

네가 부르짖을때에 네가 모든 우상들에게 너를 구원하게 하라 그것들은 다 바람에 날려 가겠고 기운에 불려 갈 것이로되 나를 의뢰하는 자는 땅을 차지 하겠고 나의 거룩한 산을 기업으로 얻으리라.


시 1편 4-6

악인은 오직 바람에 나는 겨와 같도다 그러므로 악인들은 심판을 견디지 못하며 죄인들이 의인들의 모임에 들지 못하리로다. 무릇 의인의 길은 여호와께서 인정하시나 악인들은 길은 망하리로다.

관련글 더보기